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웨인 다이어)

by 티탐 2023. 2. 13.
반응형


1. 책소개

언제나 우리 눈앞에, 코앞에, 발밑에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는 법을 전파했던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있는 웨인 다이어 박사의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 평가받으며 지혜롭고 통찰 깊은 삶을 살다 간 저자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작품으로, 삶의 현자들로 불리는 작가, 철학자, 영성가, 명성가 등등 다양한 인물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우리 코앞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그 사실을 일깨워 우리의 삶을 ‘영원히’에서 ‘지금 당장’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이 책에 담긴 삶의 다른 답, 다른 방식을 찾아낸 사람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보며 분노, 죄책감, 돈과 명예에 대한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마침내 삶의 다른 방식을 찾은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책 내용

매일 거울 앞에 설 때 절대 피곤에 지친 몸을 비추지 마라. 언제나 빛나는 눈과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거울 앞에 서기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과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매일 아침 거울에 비춰봐야 할 것은 당신의 겉모습이 아니다. 당신 내면의 진정한 ‘자아’다.
그런 다음 또박또박 힘주어 단언하면 된다.
나는 기적이다.
모든 현명한 사람이 그러했듯, 한 달 후 당신은 당신에 대한 가장 강력한 확신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_ 매일 아침 꼭 해야 할 일

·
당신은 아직 인생이 창창한 젊은 사람인가 ·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죽음을 생각해야 한다. 인생을 수정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앞으로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날들이 무수히 남았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 삶은 언제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은 쏜살처럼 노인이 되고, 벼락처럼 난데없이 죽음 앞에 도착한다. 늘 죽음을 생각하라.
오늘은 남은 삶의 첫날이 아니다. 오늘은 언제나 생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살 방법이 없다.
수정해야 할 것, 개선해야 할 것,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 해야 할 것 등등이 산더미인가 ·
오늘 하라.
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내일, 죽는다.
_ 죽음을 전위에 놓아라

·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동시에 너무 많은 생각들 중 대부분이 일어난 과거 또는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후회나 걱정, 불안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문장은 몸뿐 아니라 생각 또한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생각하라’는 의미와도 같다.
지금 이 순간은 당신의 존재적 근원이 주는 놀라운 선물이다.
_ 지금 여기에 생각 떨어뜨리기

·
작가인 내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이렇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
내 대답은 간단하다.
“당신 자신의 방식에서 벗어나세요.”
지금껏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글쓰기는 타인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당신의 글은 당신이 지금껏 살지 않은 방식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나아가 글쓰기가 당신의 행동과 경험이 아니라 당신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증명일 때 탁월해진다.
_ 오래된 방식을 떠나라

·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헤아려 이에 걸맞은 대비 계획을 짜느라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써왔는가 ·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집착으로 느껴지는 계획들은 남김없이 내다 버려라.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 있다면, 우리 내면의 빛을 그 어떤 안내자보다 신뢰하는 것이다.
당신 안의 빛이 당신을 가장 이로운 방향으로 이끌 것이고,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을 비춰준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라.
그 빛을 찾아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떠나라.
_ 즉흥이 필요하다

반응형

댓글